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手紙 ~拝啓 十五の君へ~ [편지~배계 15살의 너에게~]



지난 포스팅에서 엄청난 노래라고 했던 안젤리나 아키의 '편지'의 가사를 찾아서 열심히 번역해 보았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감동의 쓰나미...ㅠ.ㅠ

아.... 멋지다.. 이런노래를 이제야 알게되게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발로 한 번역이라 오역되는 부분도 많을 지도 몰라요...

글재주가 별로라 멋진 문장으로 표현하기도 힘들어서 생각나는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拝啓、この手紙読んでる貴方はどこで何をしているのだろう
아룁니다, 이 편지를 읽고 계신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실제 拝啓(배계)라는 말은 '절하고 아뢴다'는 뜻으로, 한문(漢文) 편지(便紙) 첫머리에 의례적(儀禮的)으로 쓰는 말입니다만 편의상 '아룁니다.'로 번역하였습니다. -사전내용의 출처는 다음 사전-)

十五の僕には誰にも話せない悩みの種があるのです
열다섯의 나에게는 누구에게도 이야기 할 수 없는 걱정꺼리가 있습니다.

未来の自分に宛てて書く手紙ならきっと素直に打ち明けられるだるう
미래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라면 꼭 솔찍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것 같아요.

今、負けそうで泣きそうで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誰の言葉を信じ歩けば良いのう?
지금은 질것같고 울것같고 사라질것 같은 나는 누구의 말을 믿고 걸어가면 좋은건가요?

一つしかないこの胸が何度もばらばらに割れて苦しい中で今を生きている
하나밖에없는 이 가슴이 몇번이고 흩어지고 깨져 고통스러운 중에서도 지금을 살아가요.

今を生きている
지금을 살아가요


拝啓、ありがとう
아룁니다. 고마워요.

十五の貴方に伝えたい事があるのです
열다섯살의 당신에게 전해줄것이 있어요.

自分とは何でどこへ向うべきか問い続ければ見えてくる
자신은 무엇인가 어디에 향해야하는가 계속 묻다보면 보일꺼에요.

荒れた青春の海は厳しいけれど明日の岸辺へと夢の船を進め
거칠어진 청춘의 바다는 험난하지만 내일의 바닷가를 향해 꿈의 배를 저어가요.


今、負けないで泣かないで消えてしまいそいな時は自分の声を信じ歩けばいいの
지금은 지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살아져버릴것 같은 때에는 자신의 소리를 믿고 걸어가면 되는거야.

大人の僕も傷ついて眠れない夜はあるけど苦くて甘い今を生きている

어른의 나도 상처를 입고 잠들지 못하는 밤이지만  괴롭고 달달한 지금을 살고있어요.


人生の全てに意味があるから恐れずに貴方の夢を育ってて
인생의 전부가 의미가 있으니까 두려워하지말고 당신의 꿈을 키워요.

ラララ ラララ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Keep on believing

ラララ ラララ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Keep on believing

Keep on believing

Keep on believing



負けそうで泣きそうで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誰の言葉を信じ歩けば良いのう?
질것 같고 울것 같고 사라져 버릴것 같은 나는 누구의 말을 믿고 걸어가면 좋은거에요?


ああ、負けないで泣かないで消えてしまいそうな時は自分の声を信じ歩けばいいの
아아, 지지말아 울지말아 사라져버릴것 같은 때에는 자신의 소리를 믿고 걸어가면 되는거야.

いつの時代にも悲しみも避けては通れないけれど笑顔を見せて今を生きて行こう
어느 시대에도 슬픔은 피할 수 없지만 웃는 얼굴을 보이며 지금을 살아 가는 거야.

今を生きて行こう
지금을 살아 가는 거야.


拝啓、この手紙読んでる貴方が幸せな事を願います
아룁니다.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의 행복을 빕니다.

댓글 2개:

  1. 아, 드디어 번역해 올리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 가사네요. 그래서 배경에 있던 학생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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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ldman// 빨리 올린다는게 그만 늦었습니다...ㅠ.ㅠ 발로한 번역이지만 내용전달은 된다는 판단하에 올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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